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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납치한 여성을 트럭에 태우고 거리를 행진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납치된 피해 여성의 어머니는 '도와달라' 눈물 흘리며 호소했는데요.
한 편, 하마스 측이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민간인 주택을 사전 경고 없이 공격할 때마다 인질 1명을 살해하겠다'고 위협을 하고 있어 참극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초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