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식의 백하나-이소희가 항저우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의 후쿠시마-히로타 조를 2-0(21-14 21-12)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백하나-이소희는 초반 접전을 펼치다 중반 이후 일본 선수들의 약점을 파고들며 1게임을 21-14로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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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게임 게임포인트 경기 영상
2게임에서도 직전의 기세를 몰아 줄곧 리드를 유지하며 21-1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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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게임 매치포인트 경기 영상
백하나-이소희의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