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쿼시 여자 대표팀
우리나라 스쿼시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여자 단체전 동메달 하나로 마쳤습니다.
이동준-양연수 조는 오늘(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인도에 1-2로 졌습니다.
유재진-엄화영 조 역시 말레이시아에 지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여자 단식 허민경이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 선수에 패하면서, 우리나라 스쿼시 대표팀은 대회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 1개를 수확했습니다.
(사진=대한스쿼시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