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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장우진-임종훈, 타이완 넘고 은메달 확보 (남자 탁구 복식 준결승)

입력 : 2023.10.01 15:07|수정 : 2023.10.01 15:45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장우진(왼쪽)이 결승 진출 확정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장우진(왼쪽)이 결승 진출 확정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오른쪽)-장우진이 결승 진출 확정 후 환호하고 있다.

오늘(1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남자 복식 준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장우진-임종훈은 타이완의 촹즈위안-린윈쥐과 맞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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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트 경기 중

5세트 8-8 상황에서는 임종훈 공격과 관련해 석연치 않은 판정도 있었습니다.

공이 타이완 테이블 엣지에 맞았으나, 심판은 테이블의 측면에 맞았다고 보고 타이완의 득점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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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 확정된 순간

장우진-임종훈은 타이완의 촹즈위안-린윈쥐에 4-1(11-8, 14-12, 9-11, 11-7, 12-10)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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