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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일원동 음식점에서 불…30여 분 만에 진화

박재연 기자

입력 : 2023.09.24 18:53|수정 : 2023.09.24 18:53


오늘(24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소방인력 68명을 동원해 35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가 불에 탔고,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신 뒤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가게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익명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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