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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진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미스터리한 섬광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입니다.
아가디르 지역 한 주택가 CCTV에 찍힌 영상인데요.
저 멀리 아틀란스 산맥에서 푸른빛이 번쩍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뭔가 수상한 공 모양의 빛무리가 하늘에 떠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을 본 일부 전문가들은 '지진광'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지진광은 지진이 발생할 때 지면으로부터 정체불명의 기체가 분출하면서 생기는 발광현상으로 알려졌는데요.
정확한 발생 과정이나 원인은 미스터리로 남아있으며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현상입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coco, teller, Digital No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