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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 강서 등 서남권 오후 3시 오존주의보 발령

권지윤 기자

입력 : 2023.09.09 16:39|수정 : 2023.09.09 16:39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9일) 오후 3시를 기준 서울 서남권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합니다.

대상 지역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가 포함됩니다.

유아, 어린이, 임신부, 고령자를 비롯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일반 시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는 경우 실외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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