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국민의힘 지지자들 중에 보수적인 분들이 '(이준석 전 대표 발언 수위가) 나가도 너무 나간 것 아니냐?' '감정이 실린 것 아니냐?' 이렇게 느낄 때가 있는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자제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저는 2011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비대위원 하자고 해서 갔는데 솔직히 그때 아무리 박근혜지만 이걸 뒤집을 수 있느냐라는 생각 했어요. 그때가 2011년 12월 26일이고 4월 11일 총선이었거든요. 딱 100일 만에 되더라고요"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맞는 말을 하는데 이 맞는 말이 받아들여질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거잖아요. 박근혜라는 사람이 세게 나갈 때 이명박이 받아주니까 됐잖아요. (그런데 윤 대통령과 이 전 대표는) 이 둘은 주고받을 것 같지 않아. 불안감이 이제 큰 거죠."
-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