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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무회의를 통해 "모든 현장 경찰에게 저위험 권총을 보급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 주력 권총인 38구경 리볼버와 비교해 살상력을 10분의 1 낮췄다는 저위험 권총을 3년 안에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5만 명 가량에게 모두 보급하겠다는 겁니다.
1인 1총기 보유로 범죄 시 현장 대응에 적극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영상취재: 주범 / 구성: 이세미 / 편집: 김복형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