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성북구 아파트 11층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편광현 기자

입력 : 2023.08.06 05:42|수정 : 2023.08.06 06:03

동영상

어젯밤(5일) 10시 반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쪽 전기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성북소방서 제공)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