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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로 옮긴 리오넬 메시가, 2경기 연속 2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적 후 3경기 만에 벌써 5골이네요.
컵대회 올랜도전에 나선 메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는데, 이 골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메시~~ 거침이 없습니다!!!]
마치 먹이를 사냥하는 맹수처럼, 기회가 보이자 순식간에 뒷공간을 파고든 뒤 완벽한 가슴 트래핑에 이은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메시는 2대 1로 앞선 후반에 쐐기골까지 터뜨려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경기 연속 '멀티 골'에, 이적 후 3경기 만에 5골을 몰아친 메시 덕분에, 마이애미도 3연승을 달리며 '메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