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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교권 침해를 당한 교사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죠. 교사들은 갖가지 황당한 이유로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무혐의가 나올 때까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냅니다. 수사 기간동안 학생들을 가르칠 수도 없고 무혐의가 나와도 무고죄로 고소도 할 수 없습니다. 이 교사들을 '일단가봐'팀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취재 : 김혜민 / 영상 : 이승환 / 편집 : 김주형 / 구성 : 정다정 / 작가 : 김유미, 김채현 / CG 서현중, 안지현/ 제작 : SBS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