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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섭외력 무엇?…맨체스터 시티 선수단 전격 출연

입력 : 2023.07.27 17:36|수정 : 2023.07.27 17:36


문명특급 맨시티
잉글랜드 축구 명문팀인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문명특급'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8월 3일 공개될 '문명특급' 콘텐츠에서 MC 재재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을 만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문명특급' 팀은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을 만나기 전, 축구 전문가 장지현 해설위원을 만나 해외 축구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의 18년 차 팬인 '1세대 힙합 래퍼' 주석과 함께 촬영 회의도 진행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오랜 팬인 주석은 '문명특급' 팀이 준비한 기획안을 보고 그 철저한 준비성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문명특급 맨시티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 중인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방한은 1976년 이후 무려 47년 만이다. 방한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문명특급' 재재를 만나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의 '문명특급' 출연은 넥센타이어의 주최로 성사됐다.

'문명특급' 맨체스트 시티 편은 오는 8월 3일 '문명특급'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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