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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씨가 외할머니 정옥숙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 정 씨는 손자 최환희 씨의 부탁으로 아파트를 찾아가 고양이를 돌보는 등 이틀 동안 집안일을 했다는데요.
그러다 아파트를 찾은 최준희 씨가 '내 집이니 나가달라' 요구했고, '이 밤에 어딜 가느냐'고 정 씨가 반박하자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과거 최준희 씨는 외할머니 정 씨를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오랫동안 갈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