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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레스터시티·마인츠 출신이야'…숨겨둔(?) 축구 실력 대공개한 콜린 벨 감독

박진형 PD , 최희진 기자

입력 : 2023.07.07 18:15|수정 : 2023.07.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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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내일(8일) 아이티와 평가전을 앞두고 파주NFC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벨 감독은 직접 패스를 뿌려주며 전술 훈련을 이끌었습니다. 현역 시절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몸놀림이였는데요. 대표팀 훈련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박승원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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