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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정에 이 지점에 물건을 던질 거야.]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가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피아차 그란데' 부문에 초청을 받았는데요, 상업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으로, 관객상과 평론가상 등 받을 수 있습니다.
26일 개봉하는 '밀수'는 70년대 바닷가 마을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 해녀들이 밀수의 세계에 뛰어드는 이야기입니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씨 등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과 수중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MOVIE&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