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별명은 적토망아지, 'LG 레전드' 이병규 아들이죠…'적토마'를 잇는 고교야구 최대어 이승민
박진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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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기자
입력 : 2023.07.06 18:07|수정 : 2023.07.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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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야구스타 2세'가 프로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적토마'라는 별명을 가졌던, 삼성 이병규 수석 코치의 아들, 이승민 선수인데요. 팬들은 벌써 '적토망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들이 선수가 되는 걸 반대했던 아버지 이병규 코치는 이젠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돼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고교야구 최대어' 이승민 선수와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