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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휩쓴 토네이도에 4명 사망 · 100여 명 부상

고정현 기자

입력 : 2023.06.17 07:59|수정 : 2023.06.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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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휩쓴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텍사스주 페리턴시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11살 어린이와 60대 여성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주민 100여 명이 타박상과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페서콜라시에서도 토네이도가 강타해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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