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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대표 대학인 서울대와 카이스트가 협력에 나섰습니다.
두 대학은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와 함께 어제(19일) 과학기술회관에서 공동 포럼을 갖고, 수소기술, 순환경제, 탄소 제거 등 분야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기반 마련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대는 탄녹위와 협력해 올해 기후기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고, 카이스트도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녹색성장 대학원을 설립하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