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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공장서 화재…2시간 반 만에 진화

김보미 기자

입력 : 2023.05.19 21:49|수정 : 2023.05.19 21:49


오늘(19일) 저녁 6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합성수지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화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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