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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들이 새 미니앨범 '아이 필'을 통해 또 한 번 자존감과 자신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리더 소연 씨는 이번 앨범에서 한 편의 코미디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전엔 가르침이나 교훈을 주는 음악이었다면, 이번엔 가볍고 코믹한 포인트를 많이 넣었다는데요.
영화 '아이 필 프리티'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가볍고 재밌지만 마지막엔 여운과 메시지가 은은하게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톰보이'와 '누드' 그리고 이번 신곡 '퀸카'까지 아이들은 자존감과 당당함을 주제로 한 노래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소연 씨는 아이들 멤버들이 실제로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도 넘친다며, 멤버들과 이런 주제를 담은 가사가 만나면 특별한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