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그리고 윤 대통령 취임 1년 성적과 전망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은 ‘민주화’와 ‘도덕성’이 상징자본이었어요. 상징자본으로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해 왔기 때문에 그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봐야겠죠”
-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김남국 의원은 운동권 출신이 아닌 80년대 생으로 새로운 민주당을 상징하는 어떤 인물, 이런 상징적인 존재인데 뒤에서는 이러고 있었네?라는 판단이 드니까 앞으로도 이 논란은 계속 갈 것 같아요”
-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참 안 좋은 게 뭐냐면 지금 민주당이 안 좋을 때잖아요. 안 좋을 때 이런 일이 터지니까 더 난감하고 이재명 대표는 더 곤혹스러운 거죠”
- 배종찬 인사이트K 소장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필요한 건 두 글자 ‘공감’이에요. 이 공감에 ‘소통’과 ‘경청’이 다 들어가 있는 거에요”
- 배종찬 인사이트K 소장
“윤대통령에겐 극단적인 비토층이 45% 있어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대선 때) 선거 연합을 스스로 깼잖아요”
-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지금 진영 내 통합이 안된 게 문제인데 여야 협치를 이야기할 수 있겠냐, 이거죠.”
-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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