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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빛나 15골…여자핸드볼 서울시청, 경남개발공사에 1골 차 승리

유병민 기자

입력 : 2023.04.09 19:49|수정 : 2023.04.09 19:49


▲ 서울시청 조수연(오른쪽)

우빛나가 혼자 15골을 몰아친 여자 실업 핸드볼 서울시청이 경남개발공사에 1골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서울시청은 오늘(9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5-34로 이겼습니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된 가운데 서울시청이 승점 19로 5위,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7로 7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가 15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윤예진도 6골을 보탰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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