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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의 한 한우협동조합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오늘(3일) 오후 1시쯤 경기 이천시 덕평리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10분 만에 선착대를 보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오후 1시 30분쯤에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지금까지 91명의 대원과 34대의 장비를 동원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의 창고형 건물로 1층에는 조합이 운영하는 식당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