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남경필 전 지사 장남 또 필로폰 투약…영장 기각 닷새 만

유영규 기자

입력 : 2023.03.31 10:21|수정 : 2023.03.31 10:21

동영상

지난 23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닷새 만에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32살 남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는 어제(30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