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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도 처녀귀신, 월하의 공동묘지가! 발레 지젤ㅣ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 [커튼콜]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23.03.08 10:29|수정 : 2023.03.08 10:29



[골룸] 커튼콜 163 : 서양에도 처녀귀신, 월하의 공동묘지가! 발레 지젤ㅣ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

파리오페라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국립발레단이 3월부터 5월까지 모두 발레 '지젤'을 공연합니다.

'지젤'은 낭만 발레의 대표작임과 동시에 무용수에게 고난도의 테크닉과 연기력까지 요구하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죠.

오늘 커튼콜 163회에서는 음악·발레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신 유형종 씨와 '지젤'을 집중 탐구해 봅니다.

낭만 발레가 정확히 무엇인지, 이름은 익숙해도 내용은 생소할 수 있는 '지젤'이 어떤 작품인지 그 줄거리와 함께 생생한 설명을 들어보고,

'매드 신', '윌리들의 군무' 등 '지젤'에서 주목해야 할 장면들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디테일까지 알아봅니다.

이와 더불어 발레가 프랑스에서 러시아로 전해진 배경에 얽힌 흥미진진한 뒷이야기까지 커튼콜에서 함께하세요.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무용 칼럼니스트 유형종

00:20:24 ♬ '지젤' 1막 공연 영상(파리오페라발레단)
00:46:53 ♬ '지젤' 2막 공연 영상(파리오페라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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