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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에 '별거설'까지…가짜뉴스에 몸살 앓는 유명인들

입력 : 2023.01.30 08:07|수정 : 2023.01.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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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데요.

배우 박근형 씨 역시 황당한 가짜뉴스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최근 박근형 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본인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언급했습니다.

김구라 씨 역시 여기에 공감하면서 '나는 아내와 별거한다는 가짜뉴스가 올라온다, 관련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사망설 등 가짜뉴스 탓에 여러 유명인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억대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는 영상이 퍼졌죠.

또 유방암 수술을 한 서정희 씨는 자신의 사망설에 분노했습니다.

절친 송은이 씨와 불화설 등에 휘말렸던 김신영 씨는 '화가 난다, 꼭 잡아낸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구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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