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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28일) 오후 1시 반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무인기 관련 국방부의 긴급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가 참석해 당시 군의 대응조치를 보고한 뒤, 여야 위원들이 당시 군의 대비태세에 허점이 없었는지 질의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이번 영공침범에 대해서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부족했음을 보여준다며 전 정부로 책임을 돌리는 발언을 한 만큼, 이에 대한 책임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