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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크리스마스인 어제(25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만에 관객이 100만 명 더 늘었습니다.
'아바타2'는 개봉 12일째인 어제 오전, 5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전작이 개봉 15일 차에 50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속도가 더 빠른데요, 크리스마스 특수를 제대로 잡았습니다.
이 흥행 레이스는 새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들은 SNS를 통해 한국 팬들의 놀라운 성원에 감동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바타2'를 바짝 쫓고 있는 '영웅'은 누적 관객 수 54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