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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23일) 오전 10시부터 정부 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 회의를 열고 연말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광복절 특사에서 제외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복권 없는 잔여형 면제 가능성이 거론되자 "MB 사면의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무회의를 주재해 명단을 확정한 다음 28일 자로 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