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 김연아 · 황선우, 한국이미지상 수상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이미지상 수상자로 배우 이정재 씨와 피겨 여왕 김연아 씨, 수영 선수 황선우 씨를 선정했습니다.

이정재 씨는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한국인에게 수여하는 디딤돌상 수상자로 꼽혔습니다.

발군의 연기력을 보인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감독 데뷔작 '헌트'를 통해 K 콘텐츠의 진수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김연아 씨는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주춧돌상을 받습니다.

또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20세 미만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새싹상은 한국 수영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난 황선우 씨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