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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2연승' 리바코비치, '단 1실점' 야신 부누…누가 야신상 받을까?

박진형 PD

입력 : 2022.12.12 19:03|수정 : 2022.12.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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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 두 팀의 골키퍼가 8강전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펼쳤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문장 리바코비치는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아 무려 11개의 선방을 기록했고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 호드리구의 슛을 막아내며 2회 연속 4강 진출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모로코의 수문장 야신 부누는 이번 대회 최다 득점(12골)을 달리던 포르투갈을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치렀습니다. 리바코비치와 야신 부누가 강력한 골든글러브(구 야신상)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그들의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았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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