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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공장 숙소에서 불…6살 어린이 숨져

김형래 기자

입력 : 2022.12.09 23:20|수정 : 2022.12.09 23:20


오늘(9일) 저녁 8시 반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품가공 공장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숙소 2층에서 혼자 자고 있던 6살 여자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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