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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등장한 튀르키예 대표팀…축구선수 아닌 '견공'?

입력 : 2022.12.08 09:31|수정 : 2022.12.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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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마스크를 쓴 견공이 군인과 함께 탐색전을 펼칩니다.

튀르키예에서 카타르에 파견한 폭발물 탐지견인데요, 월드컵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수 임무를 충실히 행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대회기간 중 치안 유지를 위해 15개국과 공조를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튀르키예는 50마리가 넘는 탐지견과 기동대 3천여 명을 피견하는 등 치안 유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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