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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 형형색색 '산호'…"우리 미래 이럴지도"

입력 : 2022.12.07 09:30|수정 : 2022.12.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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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 아트센터의 외벽에 형형색색의 산호들이 피어납니다.

건물 외벽을 스크린 삼아 산호 이미지를 투영한 건데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긴 미래 도시를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마이애미는 연안에 많은 인구가 몰려 살고 있어 수면이 상승하면 해일 등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을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Coral Morphologic, VinylAnimyl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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