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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아들 선명한 복근…혹독한 양육에 '학대 논란'

입력 : 2022.12.07 09:27|수정 : 2022.12.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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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수가 또 있을까요?

이번엔 11살 아들을 가혹하게 키워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호날두와 아들이 함께 상의를 벗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리 부전자전이라지만 고작 열한 살짜리 꼬마가 이런 복근이 있다니 믿기 힘들지 않나요?

호날두는 아들을 자신 같은 축구 선수로 키우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물론이고 엄격한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아들이 축구선수로 대성할 자질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때때로 콜라를 마시고 감자칩을 먹어 나를 짜증나게 한다"고 올리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직 성장기인 아들에게 식이요법을 지속하고 고강도의 운동을 강요하는 건 아동학대에 가깝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cristiano, 유튜브 SACA FUTBOL, Cristiano Ronaldo News, INSIDE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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