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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져놓고 왜 우리한테 그래" 막강한 브라질 전력에 선수들 만큼 속상해하는 해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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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07 14:53|수정 : 2022.12.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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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대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아쉽게도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8강행 티켓을 따내지는 못했습니다.
브라질의 공격이 이어질 때마다 SBS 해설진도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며 경기를 중계했는데요.
스브스뉴스가 생생한 브라질전 해설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박수정/ 편집 조혜선/ 담당 인턴 김가영 마수아 / 연출 성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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