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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기였는데 갑분싸 만들어버림…가나전 심판 판정에 해외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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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9 11:08|수정 : 2022.1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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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양 팀 모두 안정적인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는데요.
이렇게 중요한 경기인데 시작되기도 전부터 우려를 샀던 인물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이 경기의 주심, 앤서니 테일러입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일을 치르고 만 앤서니 테일러 주심.
이 경기를 본 해외 축구팬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이진경 / 담당 인턴 최인혁 / 연출 박원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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