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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졌지만 지지 않았다"…침묵의 국가, 쏟아진 야유

김영성 기자

입력 : 2022.11.23 16:15|수정 : 2022.1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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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리그 이란과 잉글랜드의 경기는 일반적인 월드컵 경기와는 분위기가 매우 달랐습니다. 이란 선수들은 국가가 울리는 동안 침묵하고, 골을 넣었어도 관중들은 침묵했습니다. 선수들이 왜 그랬는지, 이상한 분위기는 무엇 때문인지 영상으로 내용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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