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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90% 적중률' 예언가…채소로 점친 우승국은?

입력 : 2022.11.23 09:34|수정 : 2022.11.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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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률이 90%라는 영국의 유명 예언가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국을 콕 찍었습니다.

어느 나라일까요?

구워먹으면 참 맛있는 채소죠.

한 여성이 아스파라거스를 허공으로 내던집니다.

영국의 유명한 예언가인 이 여성은 당일 수확한 아스파라거스 한 줌을 공중에 던진 뒤 떨어지는 모양으로 점괘를 내놓는데요, 비트코인 폭락과 필립공 별세 등을 정확히 맞춰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자칭 적중률 90%라고 주장합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을 예측했는데요, 결과는 바로 크로아티아입니다.

덧붙여 자신의 나라인 영국은 8강에 진출하는건 보이지만 딱 거기까지라고 단언했는데요, 마침 오늘(23일) 저녁 크로아티아와 모로코 경기가 있습니다.

과연 이 여성의 예언대로 크로아티아에 우승의 기운이 돌지 지켜봐야겠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Bob Gould, BUZZ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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