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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종이상자 제조 공장 불…1명 부상

박찬범 기자

입력 : 2022.11.18 13:34|수정 : 2022.11.18 13:34


오늘(18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 계양구 평동의 한 종이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1층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인천 계양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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