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자동차를 긁고 도망간 물피도주 테러 피해에 분노했다.
17일 정일우는 SNS을 통해 자신의 포르쉐 차량 바퀴 쪽 위에 길게 긁힌 자국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정일우는 "남의 차를 긁고 가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세차하다가 발견… 도색해야지 뭐"라는 글을 올리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정일우](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2/11/18/30000804573_700.jpg)
한편 정일우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했다.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캡처, SBS연예뉴스 DB]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