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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를 왜 긁고 가"…정일우, 포르쉐 봉변에 '속상'

입력 : 2022.11.18 08:33|수정 : 2022.11.18 08:33


배우 정일우가 자동차를 긁고 도망간 물피도주 테러 피해에 분노했다.

17일 정일우는 SNS을 통해 자신의 포르쉐 차량 바퀴 쪽 위에 길게 긁힌 자국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정일우는 "남의 차를 긁고 가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세차하다가 발견… 도색해야지 뭐"라는 글을 올리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정일우
한편 정일우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했다.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캡처, SBS연예뉴스 DB]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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