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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당시 서울청 상황관리관 류미진 총경 대기발령

김민준 기자

입력 : 2022.11.03 09:58|수정 : 2022.11.03 10:56


112신고 부실 대응 논란과 관련해 경찰청은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청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을 대기발령했습니다.

경찰청은 류 과장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후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에는 백남익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제1기동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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