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평양에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을 준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준공식에 참석한 전현철 당 중앙위 비서는 "시련이 아무리 엄혹하다 해도 인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은 순간도 지체할 수 없다"며, 공장 건설이 당 중앙위 전원회의 결정으로 채택돼 국가적 중점 대상으로 추진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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