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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카카오 각자 대표 먹통 사태 책임에 사퇴…홍은택 단독 체제

유영규 기자

입력 : 2022.10.19 11:08|수정 : 2022.10.19 11:35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오늘(19일) '서비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카카오는 오늘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 공시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변경 후 대표이사는 홍은택 현 카카오 각자대표가 단독으로 맡습니다.

'서비스 장애' 사태 사과하는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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