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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룹 블랙핑크 제니 씨와 방탄소년단 뷔 씨가 함께 찍힌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떠들썩했죠.
결국 제니 씨의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 씨의 사생활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해 경찰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포자는 제니 씨와 뷔 씨가 함께 찍힌 사진들을 열애 증거라며 여러 차례 온라인에 공개해 왔는데요.
제니 씨의 휴대전화나 SNS를 해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소속사는 그동안 추가 피해를 우려해 입장 표명을 자제했지만, 루머와 비난, 성희롱 그리고 사생활 침해까지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일어나는 추가 피해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