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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업사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입력 : 2022.10.02 15:20|수정 : 2022.10.02 17:39


오늘(2일) 오전 10시 40분쯤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의 한 공업사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3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정비동 1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비소 관계자가 "용접 작업 중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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