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했다.
30일 배지현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캐나다 현지시간 9월 29일에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류현진 배지현](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2/07/24/30000778437_700.jpg)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야구선수 류현진과 지난 2018년 결혼 후 2020년에 첫 딸을 낳았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