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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정재 씨의 28년 연기 인생을 담은 특별전이 영국 런던에서 열립니다.
이정재 씨의 특별전은 다음 달 런던아시아영화제를 통해 열립니다.
영화 데뷔작 '젊은 남자'부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하녀', '신세계' 그리고 '헌트'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정재 씨는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헌트'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참석하고요, '배우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현지 관객과 만납니다.
또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영국의 영화 비평가들의 글로 구성한 '이정재 배우론'을 기획해 영문으로 출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