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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에서 경기 시작 후 단 9초 만에 역사상 최단 시간 퇴장이 나왔습니다.
니스와 앙제의 경기인데요.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고 단 9초 만에 다시 휘슬이 울립니다.
상대 공격을 막으려던 니스의 토디보가 뒤에서 발을 걸자, 주심이 지체없이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
토디보는 역대 최단 시간 퇴장이라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고, 단 9초 만에 10명이 된 니스는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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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메시의 결승골로 리옹을 꺾고 개막 후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메시는 페널티킥을 제외한 통산 득점 부문에서 672골을 기록하며 마침내 호날두를 넘어섰습니다.